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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인문학

“대박” 드라마로 보는 한국 겜블링 역사 -제9화-

by micaPARK 2016. 5. 31.

“정령 멈출 수 없는 것이냐...!”


숙종을 살해하기 위해 궁궐로 떠나는 체건. 

만금의 죽음 이후로 다시는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은 대길은 체건의 짐 꾸러미를 뒤져 궁궐 지도를 획득한다.

자객의 선전포고에 긴장하는 궁궐과 전체 책임자 연잉군

대길은 체건을 막기 위해 궐로 향하는 도중,

우연히 담서와 마주치게 되는데...

한편, 자객을 잡기 위해 태령전으로 향하는 연잉군. 

자객의 정체가 담서임을 알아버리고...

이 와중에 체건은 왕의 앞에 서게되고

체건과 한판붙는 연잉군 그리고 나타난 대길...

결국 궁궐의 기강을 위해 왕이 만들어낸 훈련임을 알고

대길은 왕에게 대검을 하사받는다. 

담서는 왕을 향해 두발의 화살을 쏘고

도망가던 중 화살에 맞지만 대길이 구해준다.

궁궐에서 살아남기위해 숙빈최씨의 처소에 가게되고,

숙빈은 담서보다 대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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