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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연구소82

<역사> 조선시대 투전방(오늘날 카지노) 카지노연구소에서는 SBS드라마 "대박"을 통해서 조선후기의 겜블의 역사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오늘날의 게임을 즐기는 카지노와 같은 조선시대 투전방을 소개합니다. 재미있는 도구들로 우리의 조상들은 게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n8_5l2Owhc 2016. 5. 26.
“대박”드라마로 보는 한국 겜블링 역사 -제3화- “대박”드라마로 보는 한국 겜블링 역사 -제3화- 만약 이 그림과 같은 테이블이 내 앞에 있다.그리고 “그 패 중에 열끗을 찾아라”라는 내가가 나에게 주어진다면 어떤 패를 뽑을 것인가?3화에서는 재미있는 놀음이 등장한다. 첫째, 2화와 연계되는 내용이지만 전혀다른 결과가 나왔다. “그 패 중에 열끗을 찾아라”라고 한다면 당연히 숙빈최씨 처럼 5개 중에서 고를 것이다. 하지만 백만금은 꽝포를 떠올렸고, 문제를 다시 곱씹었다.“그 패 중에 열끗을 찾아라”5개 중 2개는 오픈이 되었다면 3개중에 1개가 열끗이다.확률은 1/3.기회는 단한번.그런데 이인좌는 다시 이야기한다. “남은패 중 하나가 열끗이다”애초 5개 중 하나라고 이야기 한적이 없었다. 그리고 나머지 패에서 열끗을 찾는다. 둘째, 경종과의 운명의 점.. 2016. 5. 25.
“대박”드라마로 보는 한국 겜블링 역사 -제2화- “대박”드라마로 보는 한국 겜블링 역사 -제2화-꽝포를 친 사내, 다름이 아닌 조선의 왕이었다. 어여쁜 무수리를 얻기 위해 임금이 꾸민일로 한순간 부인을 잃게 된 백만금...지난밤의 “꽝포”가 이인좌의 의해 백만금에게 전해지고 백만금은 다시 분노를 일으킨다. (꽝포 : 속임수, 거짓말)백만금의 분노는 다시 임금과의 마지막 내기를 제안한다. 그 내기는 다름 아닌 “오늘밤 일기 맞추기”엿다. 왕은 선을 백만금에게 주었고 백만금은 비가 온다에 자신의 목숨과 부인을 놓아주는 것을 걸었고, 임금은 선택의 여지 없이 그 반대를 택했다. 숙종은 이미 알고 있었다.마지막 내기의 결과로 최복순이 돌아서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그렇게 최복순은 숙빈최씨가 된다. 그 후 성은을 입은 지 6개월 만에 6삭동이가 태어나고아이의.. 2016. 5. 25.
동전 던지기의 함정 "앞면이 세번 나오면 이번엔 분명 뒷면이다!" Gambler's Fallacy/Monte Carlo Fallacy 동전은 두개의 동그란면과 빗살무늬의 옆면을 가지고 있다.동전을 던졌을 때 옆면으로 서는 일은 100% 없다. 그래서 동전 던지기의 확률은 2분의 1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50%의 확률보다 경우의 수로 계산하는 오류를 범한다.이것이 바로 "도박사의 오류" 또는 "몬테카를로의 오류"라고도 한다. 1913년 모나코 몬테카를로의 카지노 룰렛 게임에서 20번이나 연속적으로 검은색 숫자에 볼이 떨어지자 "이번엔 붉은색 차례이다"라며 거액을 베팅하게된다. 하지만 계속 검정색이 나왔고 27번째에야 붉은색에 볼이 떨어졌다. 이 사례는 확률을 잘못 판단하는 것을 잘 보여준다.“그동안 계속 검은색이었으니 이번엔 붉은색이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건 그럴듯해 보.. 2016.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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