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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인문학

“대박” 드라마로 보는 한국 겜블링 역사 -제12화-

by micaPARK 2016. 6. 1.

“나는 이제.. 개작두 사람이다.”

개작두의 사람이 되어 버린 설임에 충격을 받은 대길..! 



충격도 잠시, 대길은 이인좌가 지켜보는 가운데서 육귀신과 운명을 건 승부를 벌인다.

대길은 판돈으로 이인좌에게서 뺏은 투전방들과 전답 문서, 어음, 그리고 자신의 목숨을 거는데... 



이인좌의 도발에 사람들이 육귀신에게 돈을 걸기 시작한다. 



이인좌는 대길에게 5,000냥을 베팅한다.

 





쌍육만 나오면 육귀신이 이기는 상황이다.

하지만 깨졌다. 

                            

조선시대 투전방에도 기구의 결함 시 처리사항을 정리해두었다.

쌍육은 주사위로 하는 게임으로 주사위가 깨지면 다시 던지는 것이 기본이다.

NO game 선언!



No Game!

하지만 가져오는 주사위마다 

                                     썅육만 나오는 광포주사위



                                   결국 저자거리의 주사위로 바꾼다. 

                   쌍삼이면 노예 목숨을 달라는 대길이의 제안에 솔깃한 육귀신.



한편, 지하 밀실에서 황진기와 마주친 연잉군.

예상치 못한 황진기의 등장에 난감해하지만,

좌우를 살피던 중 통로에 걸려있는 등유통을 보게 되는데... 



육귀신에게 화살을 쏜 그림자



연잉군은 담서를 본 듯하여 뒤쫒아가지만...



조정에서 지위를 박탈당한 연잉군은 세자와 숙종의 냉냉함에 대길이를 찾아오는데


골사에게 비밀 장부가 있고,

남산도깨비의 눈을 가져간 것도 골사이다.

네 명의 작전은 월양각과 투전방에서 시작된다. 


골패 쌍육 투전패를 만드는 걸로 시작해 선박을 관리하는 큰 손으로 컸다.

적어도 마포에서는 골사가 왕이다. 

이인좌와 골사 사이의 미스테리를 찾았다. 

골사의 딸


그리고 골사와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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