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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인문학

“대박” 드라마로 보는 한국 겜블링 역사 -제14화-

by micaPARK 2016. 6. 4.

" 골사, 네가 죽였어?"


골사를 칼로 찌르려는 담서를 발견한 대길.

 


그때, 연화의 목소리가 들리고..

대길은 담서가 도망칠 수 있게 기회를 준다.

대길은 골사를 부축하지만 골사는 이내 숨을 거두고,

연화는 골사를 죽인 범인으로 대길을 오해하는데.. 



한편, 연잉군에게서 받은 장부를 소각한 김창집.

결국, 금난전권 폐지안은 물거품이 된다.

믿었던 김창집에게 분노를 하는 연잉군. 



대길은 연화의 증언으로 골사의 살인을 누명쓰고

그 사건은 연잉군이 맡게되는데



대길이 영수임을 안 숙종과 숙빈



숙빈은 숙종에게 영수를 구해달라 청하는데



연화는 대길에게 찾아오고 

대길과 진범을 유추해본다.

"개작두"



숙종은 대길과 연잉군을 불러 골사를 죽인 진범을 찾아라 명하고

그렇지 않으면 대길은 참형에 처해진다. 



그날밤 대길은 개작두와 결판을 벌이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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